제37대 김효환 청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효환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들이 편안하게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납세환경을 만들어 성실한 자진납세가 이뤄지도록 해야한다”면서 “또한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서장은 1958년생, 경기 파주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나왔고,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법무심사국 법규과 부가계, 도봉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실 전산운영담당관 운영계장, 행정정보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2계장, 조사3국 조사관리과6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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