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3개 고사장에서 실시…27일 합격자 발표
과목별 응시자를 보면 세무사회 인증인 세무회계시험 1급에 80명·2급 576명·3급 611명 등 총 1267명이 응시했으며, 기업회계시험은 1급 110명·2급 399명·3급 1285명 등 총 1794 명이 시험을 치렀다.
또 국가공인 인증을 받은 전산세무 1급 1116명·2급 7590명이 고사장을 다녀갔으며, 수험생이 가장 많이 몰린 전산회계 1급 1만 5884명·2급 1만 1501명 등, 총 3만 6091명이 응시해 시험과목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학점 인정은 물론 경찰공무원 임용 시 자격수급별로 가산점을 주고 있으며 기업체·공기업 입사 또는 대학교 동일 계열 입시 때 우대받기도해 해마다 응시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번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목)이며 세무사회 홈페이지나 ARS(060-700-1921)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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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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