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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동 한길택스에셋 대표가 1일 열린 세무사 추가수익 창출방안 설명회에서 전문자격사인 세무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어떤 상품이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길TIS(대표 김경수)는 ‘세무사 추가수익 창출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1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었다.
세무사들의 관심이 높아 이날 300여명이 참석, 설명회 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설명회가 끝난 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 등이 쏟아져 세무사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얼마나 갈망하고 있는지를 가늠하게 했다.

이날 설명회는 3개 주제로 나눠 개최 됐다.

▶제1주제 ‘세무조사 대응, 불만고객관리 및 신규고객 상담용 납세통계리포트 활용사례’(황성훈 세무사)=이 리포트는 세무조사 위험성이 높은 거래처에 대해 불성실 신고항목을 사전에 알려 줘 세무조사에 대응하게 한다. 또 세금신고에 불만이 있는 거래처, 세금신고를 잘 모르는 신규거래처에 대해 객관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납세자별 리포트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회계프로그램은 황성훈 세무사가 독자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프로그램으로 세무와 관련한 고객의 불만 및 세무조사 사전대비, 성실신고확인제 대비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제2주제 ‘급여 관리프로그램 이해와 급여아웃소싱을 통한 추가수익 창출방안’ (정우홍 대원세무법인 부대표))=지난 16년간 1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급여아웃소싱을 해온 대원세무법인의 노하우 가 공개 됐다. 노하우가 응집된 대원의 세무회계프로그램은 급여/인사기능과의 차별성이 강조됐다. 특히 거래처를 급여아웃소싱으로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공개함으로서 세무사사무소의 실제업무에 적극 활용해 수익을 늘릴 수 있는 장점 등이 강조됐다.

▶제3주제 ‘세무사 강점을 활용한 보험판매 성공전략 및 적용방법 소개’ (김성동 한길택스에셋 대표)=세무사강점을 활용, 거래처에 생명, 손해, 연금 보험상품 등을 추천하고 접근하는 방법 등이 소개 됐다. 보험상품 판매 접근은 기업의 재무상태에 맞춘 컨셉세일 방법과 절세를 위한 CEO플랜 등을 기반으로 소개 됐다.
특히 보험판매는 수임업체 등 기본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수익창출이 가능함이 강조했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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