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일 잘하는 국세청’ 정책 아이디어 포상
이에 앞서 지난 9월 21일부터 한달간 국세청은 ‘일 하나는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 실천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28일 국세청은 공정사회 구현과 재정수입 확보 등 세정 본연의 업무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세정 일선현장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과 양천세무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100만원)은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이천세무서 ▲북인천세무서 ▲용산세무서가 선정됐다.
장려상(70만원)은 ▲서울국세청 조사3국 ▲동청주세무서 등 8개 관서가 선정됐다.
노력상은 ▲부산국세청 조사2국 ▲순천세무서 외 11개 관서가 선정됐다.
6개 지방국세청 117건, 일선 세무관서 280건으로 총 397건의 아이디어가 국세청에 제출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이 이번 심사 기준을 ‘세수 파급효과’ 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심사를 통해 선정된 26개 관서에 대한 선정·포상과 더불어 우수 아이디어는 내년도 국세청 업무계획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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