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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11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17일 일선 세무서 신고 현장인 남양주세무서(서장 김인권)를 방문했다.

이날 조 청장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살펴본 후 지난해 종사 직원의 업무 노고를 치하했다.

조 청장은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세원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신규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납기연장 및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 세정지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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