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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은 오는 3월3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5일부터 3월9일까지 1주간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세금과 관련한 문의사항을 가까운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 인터넷 등을 통해 문의하면 세무사로부터 무료 세무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

한편 세무사회는 매년 3월3일 납세자의 날과 매년 9월9일 세무사제도 창설기념일을 전후해 1주일 동안 연 2회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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