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이창규 서울세무사회장 대통령표창 ‘영광’
이창규 서울세무사회장 대통령표창 ‘영광’
  • kukse
  • 승인 2012.03.0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납세자권익보호 일자리창출 中企애로 해소에 앞장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열린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 회장은 서울지방회장을 비롯 한국세무사회의 임원으로 일하면서 납세자권익 보호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등 정부시책 수행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규 회장의 주요공적=1992년 1월 세무사업을 개업해 24년간의 국세공무원 재직경험을 가진 베테랑 세무사로서 2000년 5월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2003년 4월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2008년5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지방세무사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납세자권익보호 및 납세의무를 성실히 성실하게 이행했다.

이 회장은 영세사업자를 보호하기위해 영세납세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역세무사회별로 무료세무상담 및 무료불복청구를 대행해 왔다.

그는 또 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 연구운영위원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불편부당한 세법을 찾아 개정건의를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지방세심의위원에 위촉되어 지방세 관련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국가정책사업의 핵심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서초구청과 협력해 청년 및 여성을 모집, 세무회계 전문교육을 펼쳐 수료후 전원 세무사사무실에 취업을 알선해 주고 있다. 교육에 필요한 회계프로그램과 세법 및 세무회계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서초구청장으로부터 치하와 감사인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G20 서울개최를 앞두고 민간차원에서 2010년10월 일본 독일 영국 중국 등 조세제도 선진 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도시세무사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여 한국의 선진세정 홍보와 동시에 국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했었다.

또 그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시설 등을 찾아가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관악지구 시설관리공단 운영위원장직을 무급으로 봉사하는가 하면 불우농아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불어 넣고 있다. 정영철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