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주총서 前지방청장 출신 대거 사외이사 진출
전형수 전 서울청장 현대제철, 홍철근 전 대구청장 풍산 선임
전형수 전 서울청장 현대제철, 홍철근 전 대구청장 풍산 선임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일형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은 현대자동차(주)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에 재선임 됐으며, 웅진그룹 총괄부회장인 이주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주)대한항공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현대제철(주) 주총에서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에 재선임 됐고 최병철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삼호개발(주) 사외이사에 재선임 됐다.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임성균 세무법인 다솔 부회장은 대림산업(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또 홍철근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주)풍산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에 신규 선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삼화완관(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석호영씨는 현대글로비스(주)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에 신규 선임됐다.
서울청 법인납세과장을 지낸 윤석범 세무법인 가교 대표세무사는 (주)유한양행 감사에 신규 선임, 금천세무서장을 지낸 정준영 세무법인 한원 대표세무사는 (주)비와이씨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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