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조성…신규직원 업무역량 제고
강사로 나서는 서장과 과장들은 후배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전문지식 및 가치관을 공유하고 직장생활의 고충까지 청취하는 등 세무공직자로서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강을 통해 자연스럽게 멘토·멘티가 조성되는 등 신규직원의 업무역량을 제고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관서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첫 타자인 김호연 서장은 ‘국세공무원의 덕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강연에서 올바른 언행과 자기계발의 중요성 및 대인관계 등 공직자로서 덕목과 ‘지금 현재 가까운 동료가 나의 가장 큰 배경’임을 강조하는 등 동료 간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동안양세무서는 내달 5일에는 ‘직장인의 건강관리 비결’을 주제로 정정채 납세자보호담당관, 12일은 ‘자기관리·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주제로 도영찬 소득세과장이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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