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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세무법인 민화대표)의 부회장 러닝메이트가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 임종석 세무사로 결정됐다.

임종석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후보는 27년 경력의 베테랑 세무사로 현재 세무연수원 교수 및 서강대, 고려대 석사고정 강사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펴고 있다.

임 부회장 후보는 “평소 회장후보 임채룡 세무사의 열정적인 뚝심과 친화력을 본받고 싶었다며, 특히, 그가 내세우고 있는 세무사사무실 인력난 해소 및 성실신고확인제도 폐지위한 위헌소송 문제제기, 4대보험 지원에 따른 보수이행추진, 불법세무대리 근절, 지역회별 교육확대 등 교육환경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는 출마 공약이 마음에 들어 부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종석 부회장후보 주요 프로필
-충남청양, 1985년 세무사개업
-서강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전 중부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회 위원장
-전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전 본회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위원장
-전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부회장
-현재 서강대 경영대학원, 고려대 법무대학원 석사과정 강사
-주요저서 :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점 및 그 조정에 관련연구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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