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활동비 명목 7200만원 제공혐의
경찰은 총선 김해 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던 곽 씨가 지난해 6월 김해시내에 ‘김해생활경제연구회’라는 사조직을 설치, 회원 53명을 모집하고, 연구회 사무국장 정 모(34·구속)씨 계좌로 7200만원을 관리하면서 회원들의 선거 활동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곽 씨는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과의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패해 출마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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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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