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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중부청장, 서인천署 방문 직원 격려
조현관 중부청장, 서인천署 방문 직원 격려
  • jcy
  • 승인 2012.05.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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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세-근로장려금 신청현장 납세자 불편해소 당부
   
 
  ▲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오른쪽)이 납세자들의 종합소득세신고 창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고명완 서인천세무서장.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을 맞아 14일 서인천세무서(서장 고명완) 본서와 김포지서를 찾아 일선 신고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 청장은 이날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살펴보면서 납세자가 국세청 홈택스 및 스마트폰으로 종합소득세를 전자신고하거나 휴대전화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금년도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의 무리없는 집행을 강조했다.

또한 조 청장은 각 과 순시 후 신규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으면서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지방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임을 즉석에서 약속했다.

아울러 직원들은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중부청이 되도록 하고 중부청 위상 제고에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 청장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에 바쁜 직원들에게 도서를 선물,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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