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미리 보는 재경부]
재경부는 또 16일 오전 9시부터 사전통신망 가동훈련을 시작으로 17일부터는 본격적인 ‘2006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이번 주 재경부가 추진할 주요 업무를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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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우선 16일 오전 8시 팔레스호텔에서 2006년도 관세법, 환특법, 관세사법 개정사항 심의 등의 내용으로 ‘관세심의위원회’ 개최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이어 오후 1시 재경부 5층 회의실에서 기업과세 관련 주요 세제개편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세제발전심의위원회 기업과세 분과위원회’를 연다.
또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소득과세 분과위원회’가 17일 오후 2시 재경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고, 국세기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관련 주요 세제개편방향을 논의하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총괄 분과위원회’는 18일 오전 9시30분에 재경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재경부는 이와 함께 14일 오전 9시 정부중앙청사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5시 1차관 집무실에서는 정책의제 안건 상정 및 의제와 관련해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갖는다.
재경부는 이밖에 18일 오후 5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홍보실무 태스크포스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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