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달 중으로 모바일 신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번 스마트폰용 앱 개발의 경우 새롭게 추진되는 탈세 감시제도를 뒷받침하는 만큼 시스템이 마무리되면 대대적인 홍보도 지원할 예정. 이같은 전방위적인 탈세 제보 시스템 구축과 관련, 세정가에서는 ‘탈세는 범죄’라는 인식 또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
이에 대해 “이번 신고 앱 구축을 통해 탈세 사각지대가 사라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국세행정이 정부 부처 중에서도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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