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대선 후보지지 소문에 “당분간 중립”
이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정책위의장직을 맡고 있는 동안에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철저하게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전제하고 “좋은 정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민주통합당이 수권정당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지금은 주어진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정권교체는 진보진영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전제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보물찾기’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히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는 보물,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큰 바위 얼굴이 누구인지 신중하게 찾고 있다”고 밝히고 “만약 그런 후보를 찾게 되면 당직을 내려놓고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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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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