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헌춘 회장 “정례화로 제도개선 권익신장 큰 도움”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헌춘 회장 외 60여명의 회직자가 참석해 ▲성실신고 확인제의 입법적·실무적 문제점과 개선방안 ▲지방세무사회의 역할 증대를 위한 세무사회 조직개편 필요성 ▲납세협력비용 감축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송재원 위원장, 고영만 위원, 김철희 위원의 발표가 있은 후 주제별로 분임조를 나누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헌춘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회원과 회직자가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아야만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 회직자 워크숍 행사가 정례화 되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제도개선과 회원 권익신장에 도움을 주고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정구정 회장과 김종화 부회장, 최원두 윤리위원장, 곽수만 감사, 이동일 감사 등 본회 임원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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