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회원국 공무원 대상 우리 통관시스템 소개
현재 외교통상부 산하에서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17개국 28명의 APEC 회원국 공무원을 초청해 ‘FTA 원산지 확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외교부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시스템 소개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
이날 참석자들은 해외 수출 중인 우리 관세청의 UNI-PSS(전자통관시스템) 시연과 함께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또한 FTA 업무를 처리하면서 겪었던 실무자들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kse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