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21:05 (일)
‘세세회’ 2012년도 정기총회 성황
‘세세회’ 2012년도 정기총회 성황
  • kukse
  • 승인 2012.07.12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형남 회장 “끊임없이 연구하는 세무사 많아 뿌듯”
   
 
  ▲ 배형남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는 것이라며 열정을 다해 1등 전문자격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배형남 법제이사)가 11일 한국세무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12년도 세무대학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인 김형상고문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세무대학 총동문회 박종태회장(국세청소득지원국 행정사무관)께서 바쁜 일정 속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총회는 배형남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종탁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수입지출결산승인과 내년도 수입지출예산승인, 그리고 기타안건 승인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배형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세회 회원들이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중요한 우리의 역할에 있어서 단합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신뢰감을 더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모두가 세세회 회원인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연구하는 세무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태 총동문회 회장은 축사에서 “세세회가 회원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고 동문화합과 친목 활동에 앞장 서는 한편,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과 조세포럼을 개최하여 조세전무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부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세세회의 역할과 위상을 확실히 정립하고 세무대학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배형남 회장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언급하면서 “세세회가 지금까지 우리 동문들을 위하여 큰 역할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동문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 회장은 세세회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고병숙 자문위원은 주소창에 한글로 접속하는 한글이름 홈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회원들에 해주었고 PC전자책, 동영상강의등과 연계된 편리성을 시연해 보였다

그리고 손종식회원은 증빙을 스캔하여 입력을 대행하는 스마트 기장시스템을 선보여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총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나온 개업회원에 대한 후견인 제도 시행에 관한 안건은 원칙적으로 시행하는 데는 동의를 했고 임원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보완하기로 하였다

지난 세세회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골프회, 등산회의 본회 조직으로의 편입결정으로 이날 골프회인 광세회(회장 한우영세무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