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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지역회가 선도적으로 서울회 밀어주자”
“역삼지역회가 선도적으로 서울회 밀어주자”
  • jcy
  • 승인 2012.07.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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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종 회장 운영위원회 개최 36명의 위원에 협조 당부

김상철 서울회장 운영위원회 참석, 신임위원에 임명장 수여
   
 
  ▲ 역삼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왼쪽)이 신임 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연종 역삼지역회장(오른 쪽)은 서울회에 우리의 힘을 보테어 주다보면 서울회가 한단계 발전할 것이며 따라서 역삼지역회도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박연종)는 17일 역삼동 인근 한식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운영위원들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박연종 회장 연임 후 첫 모임으로 운영위원 3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지역세무사회 및 서울지방세무사회 발전 방안과 함께 직원인력난 등 회원사무소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해 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뿌리는 24개 지역세무사회이며, 지역세무사회가 활성화돼야 서울회가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대로 된 회원서비스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서울회에서 지역회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역삼지역회에서도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박연종 역삼회장은 “세무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발전과 직원인력난 등 업계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서 “지역회와의 소통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김상철 서울회장을 역삼지역회가 선도적으로 나서서 밀어주자”고 호소했다.

또 박 회장은 “세무사회 전체 회원의 절반에 가까운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위상에 걸맞지 않게 예산 등 모든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지역회의 활성화는 서울회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인 만큼 운영위원들이 회원과 서울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회의에서 지난 12일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개최한 지역회장단 간담회에서 24개 서울 지역세무사회장단 협의체(친목회)가 결성된 사실을 알리면서, 이 친목회가 매월 김상철 서울회장과 함께 지역회 활성화 문제 및 각종 세무사업계의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연종 회장은 서울 지역회장 21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만장일치로 24개 지역세무사회장단 친목회의 대표에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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