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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세무사회 ‘업무침해방지위’ 자체구성
종로세무사회 ‘업무침해방지위’ 자체구성
  • jcy
  • 승인 2012.07.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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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신고대행 근절…운영위원도 30명서 50명 확대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황선의)는 지난 2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2011년도까지 30명의 운영위원을 20명 더 늘려 50명으로 확대했다.

고문에 전임회장을 지낸 서준석 세무사와 임음재 세무사, 전 종로세무서장을 지낸 서동명세무사와 박외희 세무사를 추대했다. 감사는 거창세무서장을 지낸 이상위 세무사와 원로 이정호 세무사가 맡았다.
이번 임원구성에서의 특징은 엄무침해방지위원회 별도 구성이며, 위원장에는 이상대 세무사가 선임됐다.

종로지역세무사회가 업무침해방지위원회를 자발적으로 만들게 된 동기는 요즘 무자격자가 세무사업무를 침해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고 판단, 황선의 회장의 제안으로 만들게 됬다

황선의 회장은 “종로는 지역특성상 집단상가가 많으며, 이들이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원들로부터 회비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조합은 이 돈으로 부가가치세 등 신고대리업무 대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막기위해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50명의 전 운영위원은 “우리 세무사업무를 침해하는 경우에 즉시 신고할 것과 종로에서는 불법 탈법 세무대리행위가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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