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청장, 세무서장회의 열고 현안 지시
이날 회의는 지난 7월2일자 인사로 새롭게 부임한 세무서장들을 환영하고 상반기에 추진한 업무성과 점검 및 지방청 국·실별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수 청장은 영동, 제천, 공주, 보령, 홍성 등 5명의 초임서장들을 환영하면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당부했다.
또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관리자부터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을 확고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직원 각자가 개인의 역량을 높여야만 조직에 미래가 있다”며 “새내기 직원들은 미래 국세청의 자산인 만큼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국·과장 및 세무서장들은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고 하반기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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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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