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철강제품 저가신고 적발 유공자 등 포상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권다혜 행정관은 중국산 철강제품을 수입하면서 특수관계 등을 이용해 가격을 저가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탈세한 업체를 적발해 17억 원의 세금을 추징하는 등 세수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김경률 행정관은 노후시설 교체를 위한 조달의뢰 시 철저한 견적검토 등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조달계약 기간단축 및 신속한 기금을 확보하는 데 일조했다.
또, 한주희 행정관은 중국산 골프채 일제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등 68억 원 상당의 대외무역법 위반 사범을 적발해 조사분야 으뜸이로 뽑혔다.
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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