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153명, 공인노무사 95명 지원...26일 합격자 발표
채용예정인원은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각 50명 내외이며, 이에 따라 경쟁률은 변호사는 3대 1, 공인노무사는 2대1 수준이다.
고용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선발된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는 다음달 15일부터 2주간의 실무교육을 거친 후 전국 지방노동관서에 배치된다. 그 다음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하고 지방관서 현안사항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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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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