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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영세납세자들, ‘국세청 점수는…’
전통시장 영세납세자들, ‘국세청 점수는…’
  • jcy
  • 승인 2012.09.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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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통시장상인 대상 우편 설문조사 실시
국세청이 세무관서와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 협약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중인 가운에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세무관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전통시장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영세납세자지원단’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영세납세자지원단’서비스는 소득세 등 신고서 작성 지원과 세무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은 그동안 운영성과에 대한 만족도와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서비스의 효용성, 상담의 친절도와 전문성 등 총 11개 문항이다.

설문대상은 서울국세청 379명, 중부국세청 733명, 대전국세청 312명, 광주국세청 485명, 대구국세청 274명, 부산국세청 476명으로 총 2659명이다.

국세청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시장상인에게는 세무상담 전담직원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세목별 전담직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세무관서별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물품을 구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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