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회장 “바람직한 소통구조 조성되면 업계 난제 해결”
서울회 워크숍에서는 △도전의 50년, 희망의 100년을 위한 조직활성화 방안(박연종 역삼지역회장) △사업용계좌 및 현금영수증 합리적 개선방안(임근덕 세무사) △4대보험 합리적 개선방안(이용연 세무사) △성실신고 확인제도 개선방안(이종탁 부회장) △개인정보보호법 등 5개 주제별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회원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상철 서울세무사회 회장은 종합토론 총평에서 “오늘 워크숍은 결론을 내는 자리가 아니지만 서울지방회와 세무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회원 단합이 됐을 때 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고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회원의 단결을 당부했다.
또 김 회장은 “지역세무사회가 활성화되고 지역회와 지방회 및 본회가 고충을 서로 이해하는 소통의 구조가 형성되면 직원인력난 등 세무사업계의 난제도 해소가 가능하고 세무사 위상도 올라간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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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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