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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역할이 현 경제상황 주도해 나갈 것”
“세관 역할이 현 경제상황 주도해 나갈 것”
  • 한혜영
  • 승인 2012.10.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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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위 이병진 위원장, ‘규제개혁과 관세행정’ 특강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이 30일 오전 청사 대강당서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인 이병진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과 관세행정’ 특강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 정립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 이병진 교수는 “현재의 국내외 경제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관세행정과 세관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 “FTA로 새롭게 개편되는 무역환경은 세관의 자체적 위상은 물론 국민, 기업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서 자칫 규제강화로 이어질 수도 있는 관세행정의 나아갈 길에 대해 외부 시각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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