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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이달의 으뜸직원 ‘장희숙, 심은아, 심대성 행정관’
서울세관, 이달의 으뜸직원 ‘장희숙, 심은아, 심대성 행정관’
  • 한혜영
  • 승인 2012.1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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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제조 위한 특허권사용료 누락 적발" 공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이 장희숙, 심은아, 심대성 관세행정관 3명을 11월 ‘이달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는 Wafer(집적 회로 제조시 사용하는 실리콘 단결정의 얇은 판) 제조를 위해 지급한 개발비용(특허권)을 신고누락하고 무상 수입물품을 저가로 신고한 사실을 적발한 심은아 행정관이 수상했다.

심 행정관은 총 16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조사분야 심대성 행정관은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수입신고 전 사료협회로부터 확인받아야 하는 사항을 받지 않고 90억원 상당의 단미사료를 부정수입한 업체’를 적발했다.

한편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장희숙 행정관은 전국 최초로 FTA원산지검증 분야에 자율점검(先자율점검 後검증)을 실시해, 21억원의 세수증대와 불복률 0%를 동시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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