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일 하반기 6급이하 '모범공무원' 74명을 선발하여 행정안전부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인원은 정부포상 업무지침상 공무원 포상 추천 제한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로서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되고 모범공무원 수당(3년간 달에 5만원)과 함께 직급 승진시 가점이 주어진다.
관서별로는 서울국세청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본청(주류센터, 만족센터 포함) 16명, 중부국세청 15명, 부산국세청청 9명, 대전, 대구, 광주국세청이 각각 5명의 순으로 선발되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모범공무원은 평생에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상으로서 소관업무 집행에 있어 공적이 크고 개인및 조직 성과 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 했다"고 말했다.
선발인원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