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는 특유의 성품으로 조직 상하간은 물론 주위 동료로 부터 신망이 두텁다.
30여 성상 국세공무원으로 봉직해 오면서 프로다운 업무 추진력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다. 그와 근무경험이 있는 젊은 중견 관리자들은 그의 업무스타일을 배우고 싶다할 정도로 사부(師父)의 표상으로 불리고 있다.
1956년 전남 목포 産으로 목포상고를 졸업,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일반 공채 시험에 도전해 국세무공무원에 입문했다. 바쁜 공직생활에서도 만학의 꿈을 저버리지 않고 방송통신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무관 승진과 함께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제과(파견)를 거치면서 세제의 이론과 실무를 터득했다.
그 후 국세청 조사1과, 조사기획과, 서울국세청 조사2국2과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1과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조사업무의 엑스퍼트로서의 레귤러 코스를 두루 섭렵했다.
[약력]
▲1956년 ▲전남 목포 ▲목포상고-방통대, 한양대학교·대학원 ▲일반공채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법인세제과,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춘천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2과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1과장, 노원세무서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 광주국세청장(현)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