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감리교회서 개최..'교회재정운영의 필수 서적'
딱딱하고 어려운 세금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이색적인 세무강의가 열려 화제다.
정대진세무사(법학박사)는 오는 17일 문래동 감리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종교의 세법’ 저서 증보판 출판과 관련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교의 세법’은 현대의 교회 및 종교단체들이 알아야 할 세법 관련 자료 등이 총망라 되어 있는 교회재정운영의 필수 서적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증보판 정가는 3만원이다.
이에 정대진세무사는 이날 ▶개 교회고유번호증 82번, 법인인정. 3년 종교용 재산 양도시 법인세 비과세 ▶교회이자소득세 전산신고대행(원천징수영수증) ▶개인명의 등기한 교회, 재산세과세 5년간 환급 ▶부동산실명제, 기부금증명, 담임목사 퇴직금 등에 대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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