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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김춘배 동작세무서장 취임
제44대 김춘배 동작세무서장 취임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5.07.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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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공애민의 자세로 지혜·마음모아 난관 돌파하자”
 

제44대 김춘배 동작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춘배 서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메르스 사태 등으로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아 세수확보 기반이 어려운 반면,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재정의 역할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면서 “금년에도 세입예산 확보라는 우리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에도 어렵지만 우리 모두가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자세로 지혜와 마음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세정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다함께 단합하고 화합해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하면서 “함께 근무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서장은 1962년생,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라고를 졸업하고 세무대학 1기 출신이다.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뒤 중부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여수세무서장, 안양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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