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장경상과 더불어 정착, 세대 1기 실력파 다수 배치
세무대 1기인 천영익 전 국세청 감찰담당관이 동기생들이 있는 예일세무법인에서 제2의 세무인생을 시작한다. 더불어 김상진 전 종로세무서장, 장경상 전 동수원세무서장 역시 최근 예일세무법인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예일세무법인은 지난 2010년 김창섭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설립한 곳으로 천 전 감찰담당관의 세무대 동기이자 중부청 조사국에서 잔뼈가 굵은 임승환 세무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들 외에도 박의만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과 권오철 전 남대문세무서장, 고광남 전 시흥세무서장도 함께 세무사로 활약하고 있다.
예일세무법인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역삼동) 성지하이츠1차에 위치해 있으며, 장부기장·결산·세무조정·과세전적부심·이의신청·심판청구 등 조세소송 및 기업상속·승계 컨설팅, 분할·합병·청산·주식이동 컨설팅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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