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최근 한차례 실패한 대한항공 지분 전량 매각을 재추진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이날 장 종료 직후 자사가 보유한 대한항공 지분 579만2천여주(7.95%)에 대한 기관 투자자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수요 예측에 들어갔다.
매각 가격은 대한항공 주식의 이날 종가인 주당 3만9천450원을 기준으로 4.4% 할인율이 적용된 3만7천700원이고 매각 주관사는 모건스탠리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kukse21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