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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무서, 창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세금교실 운영
충주세무서, 창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세금교실 운영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5.07.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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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7월 30일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세금교실은 대학 창업동아리 및 창업보육센터가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세금 상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관내 창업선도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와 충주세무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금교육의 대상자들은 창업아이템 사업화 대상으로 선정된 18명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로 창업자 수준별 3개 분과로 나뉘어 창업에 필요한 세무 정보 및 세금문제에 대하여 각 1시간씩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창업 초․중․성숙기로 각각 나누어 사업자등록절차부터 각종 세금신고 및 세정지원제도까지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었고, 충주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세무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창업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장세헌 서장은 ‘관내 창업자 증가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금교실과 현장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업자들에게 세무 정보 및 세금문제 상담을 지원하는 적극적 세정지원 활동을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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