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051500]가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J프레시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3.96% 오른 8만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1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8억4천7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삼성증권은 종전 5만8천원에서 9만원으로, KTB투자증권은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신영증권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KB투자증권은 목표주가 8만1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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