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0:05 (월)
재경부 관세국장에 장근호 교수 내정
재경부 관세국장에 장근호 교수 내정
  • 33
  • 승인 2006.09.21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위공무원단 소속 민간인 출신 첫 재경부 국장 탄생
장근호 홍익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현재 공석 중인 재정경제부 관세국장에 내정돼 다음주쯤 정식 발령이 날 예정이다.

재경부에 따르면 "관세국장 직위는 처음부터 가장 훌륭한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면서 "장 교수가 수락 의사를 밝혀와 면접 절차를 거친 뒤 부총리가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관세국장 직위는 지난 6월 이희수 국장이 조세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공석으로 있었으며 지난 7월 시행된 고위공무원단제도에 따라 민간 개방형 직위로 바뀌었다.

장 교수가 관세국장 직위에 오르면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재경부 국장이 된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