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사회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가며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에 따르면, 봉사단은 23일 영실애육원, 충북혜능보육원, 24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성심보육원, 성모의 집을 각각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청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 29명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매주 독거노인 30여명에게 도시락 배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세(稅)미래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연중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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