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시]신세계, 효성, GS건설, 롯데제과, 코오롱글로벌 등
다음은 10일 장 마감 이후 11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신세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줄어든 380억8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늘어난 6007억1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4.9% 확대된 330억2900만원이다.
효성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조현준 씨와 송광자 씨가 보통주 7만188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생보부동산신탁으로부터 2915억4800만원 규모 동천자이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3.07% 규모다.
롯데제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49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0.36% 늘어난 5945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중산매곡지역주택조합이 오에스비 저축은행에 진 채무 84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75% 규모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 줄어든 734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으로 17.1% 감소했다.
GKL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건설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복합리조트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투자자 모집 용역 금융주간사를 선정 및 진행했다”며 “그러나 최근의 시장 및 경영상황 등을 감안해 이번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사업은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인터지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4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6%가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줄어든 1540억24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98.2% 감소한 1억5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 코스닥
손오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6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심텍은 최대주주가 전세호 씨에서 심텍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심텍 주식 보유 비율은 43.06%다.
에이티테크놀로지는 에이티세미콘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위해 에이티세미콘의 174억원 규모 10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5.34% 규모다.
씨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47% 감소한 13억6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억4300만원으로 1.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07% 증가한 30억3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이정보통신은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기업성장동력 증진 및 안정적 수익원창출을 위해 46억1640만원 규모로 Younyi Electronics VINA사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 규모다.
성우하이텍은 독일현지법인인 WMU Bavaria GmbH사가 BMW (Bayerische Motoren Werke Aktiengesellschaft)에 진 채무 992억944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02% 규모다.
세코닉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5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8억2100만원으로 1.3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억7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