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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삼성물산, SK, 대웅, LIG넥스원, 한솔케미칼 등
[주요공시]삼성물산, SK, 대웅, LIG넥스원, 한솔케미칼 등
  • 日刊 NTN
  • 승인 2015.11.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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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5일 장 마감 이후 26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에 에스크로 계좌 보관 잔여금 162억4300만원을 배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1999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 손실보상을 위해 출연한 삼성생명 주식 매각대금 중 손실보상에 사용되고 남은 잔여금을 배분한 것이다.

SK는 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최신원 SKC회장이 지난 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최신원 회장의 SK 지분율은 0.01%(7629주)다.

대웅은 자회사인 알피코프의 379억1342만원 규모 36만2468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35% 규모다.

한솔케미칼은 최대주주인 KB자산운용이 보통주 3만164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KB자산운용의 한솔케미칼 주식 보유 비율은 0.28% 늘은 18%가 됐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에 항만감시체계 체계종합/육상부 시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8억4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77%다.

휴켐스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외 특별관계자 5인의 지분율이 종전 37.53%에서 39.33%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박 회장 측은 휴켐스 주식 1607만5655주를 보유하고 있다.

미원상사는 계열사임원인 백승규 씨가 보통주 20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백승규 씨의 미원상사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3% 줄은 0.34%가 됐다.

광명전기는 이재광, 조광식 각자 대표이사에서 이재광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

인터파크는 김동업 대표이사가 1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율은 1%, 만기이율은 4%이고 사채 만기일은 2018년 11월27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7412원으로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1월 27일에서 2018년 11월 20일이다. 한편, 사채발행 대상자는 현대시즌 메자닌 사모증권투자신탁,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이다.

오리콤은 고영석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2.46% 전량(27만1500주)을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1만672원이다.

씨앤비텍은 대표이사가 홍세영 씨에서 손상윤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남화토건은 군산 모 시설공사 입찰결과 적정성평가 중 내역서에서 오류가 발견돼 낙찰자 선정에서 탈락했다고 공시했다.

폴리비전은 이성민 단독대표 체제에서 이성민, 이성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파라다이스는 대표이사가 이혁병 씨에서 이혁병, 박병룡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인포피아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과 관련해 재공시일 현재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 확인된 사항이 없다”며 “전 경영진에 대한 수사진행여부, 수사내용 등 검찰로부터 통보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쎄미시스코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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