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사랑이 부녀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출시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사랑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추사랑 달력'을 4일부터 G마켓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KBS는 "추사랑 달력은 2015년 삼둥이 달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 시리즈 2탄으로 탁상형과 벽걸이형 총 2종으로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앞서 지난해말 '삼둥이 달력'은 36만여 부가 판매되는 대박을 치며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랑이는 2013년 추석에 특집으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파일럿부터 출연해온 프로그램의 원년 멤버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고자 사랑이 달력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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