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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찍으면 좌우 얼굴이 다른 ‘안면비대칭’!! 턱관절 높이를 맞춰주어 얼굴비대칭 개선 가능
사진만 찍으면 좌우 얼굴이 다른 ‘안면비대칭’!! 턱관절 높이를 맞춰주어 얼굴비대칭 개선 가능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12.07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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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이 대칭일수록 미인이라는 있다. 그만큼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얼굴의 요소 중 하나가 좌우 생김새의 균형이라는 것이다. 생활습관 등을 이유로 좌우가 미세하게 다른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난히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 생김새가 다르다면 안면비대칭을 의심해봐야 한다. 턱의 높낮이나 입꼬리의 위치가 유독 다르다면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얼굴의 중심선이 맞지 않거나 부정교합이 있고, 고개가 기우뚱하게 기울어진다면 심각한 수준이다.

문제는 안면비대칭이 턱관절장애와 함께 유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안면비대칭은 이갈이, 손톱이나 입술 깨물기, 손으로 턱 받치기 등의 나쁜 습관이 있는 경우 심해지는데 이는 턱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안면비대칭과 함께 턱관절장애가 발생했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부작용의 위험도 있고, 비대칭인 뼈를 완벽하게 대칭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근육과 인대를 먼저 바로 잡아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턱관절장애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턱관절장애는 근육과 인대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이를 치료하는 것이 먼저다”라며 “비대칭턱교침 치료법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부작용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좌우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비대칭 교정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안면비대칭교정 및 턱관절장애 턱앤추한의원의 비대칭턱교침 치료법은 통해 턱의 근육과 인대를 바로 잡고, 당기며 양쪽 근육과 인대의 높낮이를 맞춰 안면비대칭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턱앤추한의원이 진행하는 추나수기치료는 틀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시킨 후, 턱교침치료와 전침치료로 침의 위치 및 강도를 조절, 약해진 턱관절을 바로잡는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약치료도 함께 병행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8년 경력의 김재형 원장의 턱관절안면비대칭 치료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되기도 했고, 턱앤추한의원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턱관절(한의원)부문 1위,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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