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가산점)은 2015년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감성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서비스 제공키 위해, 아트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월1일 오픈을 시작으로 1월31일까지 진행되는 ‘윈터아트파크(Winter Art Park)’는현대아울렛 정문 앞 광장에 펼쳐지는 야외조각전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도심 속 네발짐승’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 조각가 ‘조영철’작가의 라이트작품이 초대되었으며, 밤에는 빛과 공존된 류미에르 광장이 연출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윈터아트파크’를기획한 현대아울렛(가산점) 판촉기획팀은 "이번 전시가 아울렛 상권이 집중되어있는 현대아울렛오픈광장에 설치되어,  누구나 자연스럽게 야외전시를 관람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조각작가의 작품을 바로 앞에서 보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이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상품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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