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근육질몸은 남성에게만, 날씬한 몸은 여자에게만 국한됐었지만 최근에는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같은 고민을 안게 됐다. 여자도 근육을 원하고, 남자도 날씬한 몸을 원하게 된 것. 적당히 근육이 있는 날씬한 몸이 탄탄하고 보기좋은, 건강한 몸으로 여겨지며, 이러한 몸매는 호감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11자복근만들기부터 애플힙만들기, 하체관리까지 몸매 관리의 범위도 넓어지고 다양해졌다.
이렇게 몸매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효율적인 몸매관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EMS트레이닝이다. 윗몸일으키기 같은 복부운동 없이도 뱃살빼는 방법으로 더 잘 알려진 EMS트레이닝은 복부 외에 팔뚝, 허벅지 등 쉽게 살이 빠지지 않고, 근육단련이 어려운 신체부위의 부분 다이어트와 근육단련에도 효율적이다. 1960년대부터 사용되던 운동과학으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근육으로 직접 신호를 보내 외형의 변화를 주는 속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해 운동선수들에게도 선호된다.
이런 EMS트레이닝을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식스패드다. 몸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트레이닝기어로 기존의 트레이닝기구와 달리 EMS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20HZ의 주파수를 적용하여 트레이닝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Hz 특유의 통증을 기존 제품들은 고주파로 대체하는 것으로 대신했지만 식스패드는 독자적인 연구로 극복했다. 독자적 연구 끝에 통증없는 20Hz파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 것.
여기에 15단계 강도조절이 가능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개발단계부터 함께했던 호날두의 트레이닝이론을 융합하여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트레이닝 환경을 만들었다. 복부용과 바디용 패드를 따로 제작해 필요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여 비용의 부담을 줄였으며, 기존 EMS기기의 이미지를 뒤바꾼 근육에 특화된 선진적인 디자인으로 유연성이 높은 실리콘을 사용해 몸에 딱 맞게 핏되도록 했다. 슬림형 경량 설계로 몸에 붙이면 옷 위로 티가 나지 않으며, 무선형이라 집과 사무실은 물론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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