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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프로필]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 日刊 NTN
  • 승인 2015.12.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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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남산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부가가치세과장 및 조사2과장 등 본청 주요보직과 일선 세무서 및 재정경제원 세제실에서 두루 근무하여 세법에 대한 이론적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국세청의 대표적 실무형 관리자로 손꼽힌다.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근로장려세제의 도입 및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의 구축 등 국세청의 핵심사업을 준비단계부터 차질 없이 수행하였으며, 꾸미지 않는 소탈한 성품에 격의 없는 언행으로 동료‧부하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리더십의 소유자라는 평이다.

특히,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재임시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획에서 프로그램 개발까지의 전 과정을 총괄지휘하여 성공적으로 개통함으로써 탈세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 납세편의를 한 단계 높였다.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재임시에는 넓은 관할구역과 다양한 세원이 분포하여 어려운 세정환경임에도성실납세 지원기능 강화, 비정상 납세관행의 정상화 등 현안업무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관내 소관 세수를 차질없이 확보하고 조세정의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부인 안애순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주요경력]

▲57세 ▲경기 고양 ▲송도고 ▲세무대 내국세학과,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 학사 ▲세무대 1기 ▲김해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소득지원과장·조사2과장,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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