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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치료는 강서구피부과 차앤유의원 K-레이저 주목
여드름치료는 강서구피부과 차앤유의원 K-레이저 주목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6.01.04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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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요즘 사춘기 여드름과 성인여드름으로 생긴 여드름 흉터와 넓어진 모공으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겹치면서 심각한 악성 여드름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직장인 김모씨(30세,여의도)는 최근 미세먼지 때문에 붉은 여드름이 심해져서 가까운 피부과에 찾아 여드름자국, 흔적 치료를 받았다.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가 대표적이다. 사춘기 동안 증가된 호르몬은 피부의 피지선(피부기름샘)을 커지게 하며 이들 피지선은 얼굴, 등, 가슴 부위에 많이 존재한다.

피지선과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인 모낭 상부의 만성염증으로 호르몬 불균형, 모공입구 폐쇄, 여드름 균의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피부 피지생산이 증가되고 모공이 막히면서 면포를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2차적인 세균의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좁쌀여드름 등 농포를 형성하게 된다.

여드름은 일시적으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인 경우도 있지만, 자칫 잘못 하다가는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잘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예민한 시기여서 크기나 수가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그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강서구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원장은 여드름피부 환자에게 K-laser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K-laser는 적은 에너지와 효과적인 파장을 이용하여 높은 에너지의 여드름치료 시스템과 달리 환자의 통증이 거의 없으며, ICG가 도포된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효과는 최대, 부작용은 최소로 감소시킨 여드름치료이다.”라고 한다.

K-레이저로 여드름 치료를 받은 환자의 대부분이 치료 1주일 후부터 여드름이 가라앉는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여드름약을 복용하거나 바를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한번 시술 받으면 6~12개월간 재발하지 않는 치료이며 일반적인 여드름치료에는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여드름, 자주 재발하는 염증성 여드름, 넓은모공 치료, 얼굴피지제거, 여드름자국치료 그리고 좁쌀여드름, 성인여드름, 안면홍조치료, 잡티나 주근깨에도 효과적이다.

여드름은 치료기간이 지나게 되면 염증과 여드름흉터로 발전이 되는데 이 경우 치료법은 흉터, 모공, 피부톤을 동시 개선하는 모자이크레이저가 있다. 또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프로파일레이저, 레이저 심부재생술 프로프락셀 이 외에도 붉은 자국 치료가 가능한 시너지, 클라리티 레이저가 있으며 흉터의 양상과 전반적인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를 병행하는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유원장은 “여드름은 생겼을 때, 피부과에서 여드름치료를 받고 관리해서 악화되거나 흉터나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라며 “여드름은 단기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서구피부과 유종호 대표원장은 미용 성형 명의 16인에 선정되었으며 여드름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 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 이사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학교 임상지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강서구 까치산역, 가양역, 발산역, 등촌역 뿐만 아니라 양천구 목동역, 신정역, 오목교역 일대에서도 여드름 및 여드름흉터 피부과 치료 전문가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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