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25일 국세홍보관과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간 협약을 체결, 미래납세자인 청소년에게 보다 효과적인 세정홍보 및 세금교육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최영준 서울청 운영지원과장은 홍순영 서울시림어린이도서관 관장과 평생학습 협력망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서울청은 서울시 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과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사회복지센터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국세홍보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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