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납세자의 날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신흥건설(대표이사 박상춘)은 침체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직원 감축 없이 오히려 인원을 늘려가며 향토 건설 문화 창달에 힘을 기울여온 대구 토종 건설업체다. 신흥건설은 창립 22년을 맞아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변화하는 건설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주거 공간 개발에 기여해 왔다.
신흥건설은 1994년 설립된 후 지금까지 신기술 신공법을 개발하여 현장원가를 절감하여 단 한 번의 결손도 내지 않고 이익을 창출해온 성실한 납세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지난 제39회 납세자의 날에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제44회 납세자의 날에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흥건설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3공구 건설공사와,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에 참여하여 대구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에 일조하였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대구텍스타일 Complex 건립공사에 참여함으로써 대구 과학인재 양성 및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었다. 또 대구야구장건립공사, 대구시민회관 리노베이션공사, 대구문화발전소건립공사 참여로 대구시민의 문화생활환경과 여가생활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그리고 낙동강살리기 제23공구와 24공구 공사로 국책사업에도 성실히 참여하였으며, 만경강 화전지구 하천정비사업과, 보현산댐 건립공사 참여로 우리나라 수자원개발 및 생태환경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건축과 토목 공사에서 두각 나타내
또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건설공사와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 제3-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동해선(포항-삼척)간 철도건설 제8공구 노반건설공사, 김포도시철도 제2공구 노반건설공사, 김포도시철도 제4공구 노반건설공사, 김포도시철도 제5공구 노반건설공사,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 등의 철도공사와, 용곡-미원간 도로확포장공사 및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공사 참여로 철도 및 지역 도로교통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의 교통편의개선에 동참했다.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마감 및 부대설비공사, 기상관측과 홍수예방에 큰 도움이 될 모후산 강우레이더 신설공사, 우리나라 해양발전과 어업민의 생활향상을 위한 부산항 조도방파제 보강공사와, 해양사고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관광ㆍ레저항만으로 기능도 할 여수 신북항 외곽시설 축조공사로 국내 전반적인 사업에 도움을 줌으로써 큰 보람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
신흥건설은 대구광역시, 병무청, 대구지하철공사 등 여러 관계기관으로부터 건축상 은상 및 표창을 받기도 하는 등 여러 발주처로부터 성실시공을 인정받은 성실하고 견실한 기업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쥬(noblesse oblige)의 실천 기업
또한 연고 없는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복지시설인 포항 소재의 들꽃마을에 에어컨 등의 물품지원과 자본봉사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였고, 탈북자들의 모임인 NK지식인연대에 탈북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적응을 위한 학비지원과 함께 탈북자를 위한 음악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후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박상춘 대표는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개인 차원에서의 기부도 활발히 해왔다. 충북 청주시 소재의 미원면 노인 사랑의 점심나누기, 희망2015이웃돕기행사와, 익산시 춘포면 소재의 춘포마을 발전기금, 춘포 면민의 날 기념행사,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유마사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대표 개인과 회사 차원에서의 기부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리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복지를 위해 근속임직원 포상, 임직원 등반대회, 창립기념일 행사 등을 열어 임직원의 화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며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기업인 (주)신흥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중학교 맞은편 나대지를 매입하여 공동주택을 건립하면서 인근의 공해배출 공장을 폐쇄하고 외지로 이전시켜 주변 북구 주민들의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신흥주택은 월드마크해운대 휴양콘도미니엄은 2008년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는 2008 부산다운건축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에는 대구 용계동 일원에 ‘율하역 엘크루’아파트(총 329세대)를 건축하고 주변지역을 정비 개발하여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감당했다.
기업과 고객 모두의 권익을 중시하는 기업
신흥건설은 회사의 수익보다는 고객 불만 ZERO의 목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협력업체와 하도급업체에 신속한 대금결제와 전액 현금 지급으로 협력업체 및 하도급업체로부터 신뢰를 쌓아 왔다. 또 모든 어려운 역경 속에서 나보다 우리, 개인보다 단체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흥건설 박상춘 대표는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합리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투명경영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내실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21세기를 주도하는 건설업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