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무서(서장 남동성)가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마산지역에서 성실모범납세로 지역에 납세풍토를 다지는 한편,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들에게 정부포상, 표창, 그리고 축하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은 대동정밀주식회사 이상동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은 명신테크웰주식회사 최무걸 대표가, 지방청장 표창은 서울한의원 장이수 원장, 블루플라스(blue plas) 김경태 대표, 백제령삼계탕 노호봉 대표, 에프엠글로벌 주식회사 송영미 대표, 주식회사 바다해상 조형준 대표, 세무서장 표창에는 주식회사 유일 한영홍 대표, 삼천리철강주식회사 박근수 대표, 성호목재상사 윤병원 대표, JI테크 김지현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정협조자로는 지방청장 표창은 함안상공회의소 이현석, 세무서장 표창은 사단법인 내서기업인협의회 윤영주가 선정되었으며, 명예세무서장은 신우중공업(주) 대표 안병구, 명예민원봉사실장 창신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조은아, 국선대리인 세무사 이향조, 유공공무원 표창(국세청장상)은 조사과 한상수 국세조사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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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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