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고용증대·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기업 일궈내
(주)캠스의 박근성 대표이사는 그동안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모범납세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용증대 효과도 불러 일으켰으며, 협력업체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가져왔다. 특히 자동차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특허출원 및 등록 실적면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특허출원 9건, 등록 4건, 디자인 2건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근성 대표이사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기술개발·생산·품질혁신 힘써 매년 질적으로 성장
캠스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해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는 업체로서 자동차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했다. 캠스는 2002년 회사 창립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차종의 부품을 개발·생산해왔다. 구체적으로 EV자동차 및 충전도어 슬라이딩 열림방식에 대한 특허를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수출 대상국가에서도 출원했다. 또한 도어 열림시 돌출량 최소화를 통해 제품 경량화, 원가절감, 감성품질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호일을 이용한 핫프탬핑 공법과 스틸 인서트 프론트빔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 단순화, 일체형 빔 개발을 위한 부품 수량 축소 및 기존 소재보다 20~30% 경량화, 연비향상, 원가절감 등을 실현한 부분,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자동차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 및 등록도 꾸준한 실적을 나타낸 점이 캠스의 기술혁신 분야에서 주목할 점이다.
또한 캠스는 생산혁신과 품질혁신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생산혁신 분야에서 레이져 스쿼링 설비 턴 테이블 개선 적용으로 31%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고, 자동화레이져 컷팅 및 화염처리 방식 도입을 통한 자동화 설비 개선으로 제품의 외관품질을 향상시켰고,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Zero)화에 이바지했다. 품질혁신 분야에서는 자동차 후방감지센서의 레이져 가공공법 적용을 통해 외관 고품질을 실현시켰고, 국제통합품질 규격인 ISO/TS16949, ISO14001, ISO9001 등 품질 및 환경·안전에 대한 대외 인증 획득 및 유지 관리에도 힘썼다.
노사관계·고용증대·직원단합·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이와 함께 노사관계의 정립을 통해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고용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상공회의소 국가인적자원 위원회 활동 및 각종 채용 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캠스는 사원들과의 밀착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기업에게 있어서 굉장한 큰 힘이 된다는 것을 파악하고, 먼저 사원들과 자주 대화의 장을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등산, 축구 등 사원들이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단합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캠스는 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교도소 책보내주기, 도서벽지 초등학교 신문보급은 물론,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의무도 다 하고 있다.
‘내실·품질·글로벌 고객만족 경영’이 핵심 가치
캠스는 ‘내실경영, 품질경영,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관련 부품 제조업계에서 세계시장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에 주력을 하고 있다. 또한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하고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며 긍지와 보람을 주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3년 8월에는 기아자동차로부터 신차품질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현대모비스로부터 납입 우수사 표창을 6회나 받기도 했다.
박근성 대표이사는 “세계 경제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동차의 부품도 이젠 세계 경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내실경영, 품질경영, 글로벌고객 만족경영을 바탕으로 경영전반에 걸친 질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주)캠스는 현재 모습과 미래에 대해 격려하고 신뢰해 주시는 여러분의 가치가 헛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는 사람에게 달려 있기에 인재 채용과 육성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공정한 평가 시스템으로 성과에 따른 만족스럽고 다양한 보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기술과 제품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