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한일세무사 친선협회 회장은 향후 2년동안 친선협회를 이끌어 갈 부회장 및 감사 등 임원구성을 마무리하고 9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모 식당에서 상견례 겸 협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김정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영화 전임회장이 열정을 가지고 협회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침체됐던 한일세무사친선협회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전환 됐고, 따라서 일한세리사친선협회도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언급한 뒤 “미력하지만 정 회장이 다져놓은 공든 탑이 더욱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덕담을 나눴다. 한국세무사회에서는 한헌춘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정식
△부회장단=총무부회장 김태경, 재무부회장 김종식, 국제부회장 이강태, 홍보부회장 권혁일, 기획부회장 황선의, 연구부회장 김천옥, 여성부회장 김옥연, 사업부회장 김진호
△감사= 김종숙, 김귀순
△전문이사=정환만
△사무국장=최세영
△고문=정영화, 조종구, 임향순, 정구정, 장락, 김재길, 백운찬, 구종태, 백제현
△명예회장=김면규, 양성규
△자문위원=정은선, 이승문, 송춘달, 이창규, 고지석, 김상철, 김성겸, 김기인, 방경연, 황정대, 손윤, 임정환, 최원두, 김종욱, 이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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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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